패션과 문화, 돈과 명성의 중심지 뉴욕에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커리어를 시작한 앤디 워홀. 팝 아트의 선구자가 되기 전, 처음 세상을 향해 발을 디딘 20대의 앤디 워홀은 어떤 모습일까. 정제되지 않은 욕망과 호기심, 흥미가 설탕처럼 흩뿌려져 반짝이는 그의 1950년대 일러스트레이션 책을 소개한다.
앤디 워홀은 1964년 뉴욕에 ‘더팩토리’라는 아트 스튜디오를 짓고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끌어들여 팝아트와 로큰롤의 접목을 시도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